[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8년 6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
   한글을 비롯한 기초문해, 영어, 일어, 중국어, 한문 등의 인문교양을 비롯하여 갖가지 악기들을 활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컴퓨터 교육 접수를 진행한다.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진행되고, 주민등록상 만 60세 이상 서울시 거주자면 누구나 복지관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프로그램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2018년 하반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캘리그라피와 정리 컨설턴트 교육은 3개월만 운영되며, 같은 시기인 2018년 6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신청 받는다.
  붓펜을 활용하여 특색 있고 예쁜 글씨를 연습하는 캘리그라피 수업의 경우 나만의 부채 만들기,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작품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청년층도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수업료 없이 소정의 재료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3개월 동안 무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정리컨설턴트의 경우 요즘 트렌드인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다. 전문 정리컨설턴트가 정리의 노하우,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리도구 만들기 등을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리에 어려움이 있는 분 또는 정리를 통해 효율적 시간 분배에 관심이 있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소정의 재료비를 납부하고 수강할 수 있다.
 정규 접수 기간 외에 프로그램을 수강하고자 할 때는 대기 번호를 받고 한 달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기에 정규 프로그램 접수기간에 꼭 접수하길 바란다.
문의: 금천노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팀(T. 070-7090-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