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12월 21일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소극장에서 ‘제 3회 천사들의 크리스 마스 음악회’를 진행했다.
금천구에는 국공립, 민간, 가정, 직장 등 다양한 유형의 어린이집이 총 176개소이고, 약 1206명(‘17.12.기준)의 보육교직원이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심 보육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제 3회 천사들의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보육교직원 동아리 공연으로 보육인의 자긍싱을 높이고, 영유아들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즐거움을 누리고자 준비하였다.
본 공연 및 행사는 금천구 보육교직원 마음돌봄지원사업으로 보육교직원 합창 동아리(누림동아리)와 어린이집 영유아 212명이 참여하여, 총 12개 팀의 음악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공연 및 행사를 주관하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배진희 센터장은 2017년 보육교직원 동아리 공연에 “모든 보육교직원과 영유아들이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894-22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