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승용 국회의원과 함께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영섭 의원

   [금천뉴스-민주기자]금천구의회 김영섭 의원(독산2,3,4)이 지난 11월 3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2017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조례 등 법안 발의 및 지역정책 기여도 등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영섭 의원은 제7대 금천구의회 임기 동안 ▲ 장애인 등을 위한 보조기기 지원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 취약계층 주거환경 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 노인, 임산부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조례 ▲ 금천구 1인 가구 기본조례를 포함하여 총 14건의 조례를 발의하였으며,
  금천구 관내 골목골목을 직접 확인하면서 취약계층 및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으며, 이외에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영섭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구민들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