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수)의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지원 프로그램인 「나도 맛있는 요리 전문가」프로그램을 7월 27일(목)부터 8월 17일(목)에 걸쳐 매주 목요일, 총 10회를 운영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요리 체험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여러 비장애 형제자매간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시키고 간단한 조리법을 공유하여 바른 먹거리   및 식생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여 가족간의 화목을 유지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지원하되, 수요자 부담으로 인해 직업체험 활동이 부족한 저소득계층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족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직업체험 지원 프로그램인 「나도 맛있는 요리 전문가」프로그램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가  형제의 장애를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다른 비장애 형제자매간의 교감을 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하고 간단한 조리법을 공유하여 바른 먹거리 및 식생활에 관심을 갖는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