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7월 6일 오후 2시 안동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전국안동한지대전 운영위원 회의가 열렸다. 

이번 운영위원회의에는 위원장 이병국(안동한지문화진흥회 회장), 부위원장 임방호(안동공예조합 이사장)를 비롯해 조은실(대한민국 기능 전승자), 구본숙(수성대 외래교수), 오은진(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 정정혜(한국민화센터이사), 이경주, 김은주(전국안동한지대전 초대작가) 운영위원이 참여했다. 실무자로 김수형(안동한지축제 조직위원 및 사무국장), 손동환(안동한지축제 조직위원회 사무실장)등이 함께했다. 

 제 6회 전국안동한지대전은 9월 2-3일 까지 접수이며 안동영상미디어센터 3층에서 출품작을 접수한다. 시상으로는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상금700만원을 비롯해 총 13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사)안동한지문화진흥회 054-852-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