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에서는 경로당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이사랑 희망방송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노래교실을 실시하였다.
 희망방송은 장애인식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로써 여러 사업 가운데 경로당 어르신들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난 5월에 실시했던 문성경로당의 하 어르신은 “경로당의 노인들도 단순히 경로당에서 의미 없이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서 심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성취감과 행복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이번 노래교실을 통해 재미와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노래이라는 매개로 경로당 어르신들로 하여금 정서적 안정감을 갖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어르신들에게 밝은 노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문의는 금천노인복지관 070-7090-5407~8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