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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화재 조심하세요! 도움이 필요할 땐 119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화재 총 198건, '14년 대비 '16년 131% 증가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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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24  1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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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
 - 생활안전구조대 빈집 화기제거 및 가스차단 등 생활민원 안전조치 적극 시행
- 당직 병·의원 확인 및 의료지도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119로 도움 요청


 최근 3년간(2014년~2016년)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198건으로 1일 평균 14.1건의 화재가 발생해 13명(사망 1, 부상 12)의 인명피해와 약 2억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14년 45건, '15년 49건, '16년 104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14년에 비해 '16년 화재 건수는 131%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한 화재의 62.1%(123건)는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으며, 이 중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41.5%(51건)로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81건(40.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야외?도로가 36건(18.2%), 음식점 22건(11.1%), 차량 13건(6.6%), 업무시설 11건(5.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연휴기간동안 철도역사와 같은 다중이용시설 이용시민이 많아지고 관계인 등의 부재로 신고가 지연돼 초기 대응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점 등으로 화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설 연휴 대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701개소에 소방?건축?전기?가스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하고 중요한 사항은 연휴기간이 도래하기 전에 조치를 완료했다.
설 연휴기간인 26일부터 30일까지(5일간)는 화재특별 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해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립?공원묘지 등에 대해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수시로 제거하고 면밀한 감시체계를 구축,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귀경길에 집 안 가스밸브를 잠그지 않았거나, 화기를 제거하지 않은 것이 생각났을 경우 등에는 119로 도움을 요청하면 생활안전구조대(139개대)가 출동해 신속하게 조치한다.
  이밖에도 연휴기간 당직 병원과 약국에 대한 안내 및 응급의료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도 119에 요청하면 알 수 있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집중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데 주력하겠다”며 “풍요롭고 안전한 설 연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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