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순 당선인

 금천구소기업소상공회 4대 회장으로 최병순 후보가 당선됐다.
 나이균 직전 회장과 최병순 전 호남향우회 회장 두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1월 13일 오후 6시부터 투표권을 가진 44명의 임원 중 41명이 투표해 26표를 얻은 최병순 후보가 당선했다.
 지난해 12월 25일 후보등록 마감일까지 금천구 소기업소상공회 선관위에는 최 당선인을 포함하여 5명의 후보가 등록했었다. 그러나 이날 최종 투표는 나이균 직전 회장과 최병순 당선인 2명만 최종 주자로 남았고 이들 2명을 두고 투표했다.
 금천구소기업소상공회는 현재 소상공 교육(브라보 리더 스쿨)에 참여한 수강생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기수 대표 등 임원 중심으로 투표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