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1월 1일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농협중앙회의 경제사업이 2017년 정유년 새해부터 농협 경제지주로 완전 이관되어 성공적인 경제지주 체계 출범을 알리기 위해 도시 소비지유통의 선도 조합인 관악농협농산물백화점을 방문하여 고객들에게 새해인사를 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5년 2월 1단계로 판매·유통사업을 경제지주로 이관했으며 1월1일을 기해 자재·회원경제지원사업 등
에 대한 2단계 이관을 마무리 했다.
   박준식 조합장은 성공적인 경제지주 체계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 도 관악농협은 도시 소비지 농협의 본연의 역할인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농협경제지주가 지속가능한 협동조합적 경영강화를 발전방향으로 제시한 만큼 지역농협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 지원에 더욱 전념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