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10일 오전 8시, 금천구 디지털로10길 9 소재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관에서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오봉수 시의원, 남?여 의용소방대장, 의용소방대원, 수상자 등 332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주년 소방의 날 자체 기념행사’ 기념식 행사에 이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을 관람했다.
  이날 기념식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화재 및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인 소방 활동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현장대응단 지휘팀 장문용(소방위) 등 국민안전처장관 표창 7명, 예방과 배철우(소방사) 등 서울특별시장 표창 11명, 소방행정과 김윤환(소방장) 등 소방서장 표창 35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현태 구로소방서장은 “제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뛰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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