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초등학교(교장 한상원)는 올해 2016년을 학교내·외 안전관리 강화와 내실화를 위해 기존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2016년 9월 새학기를 맞아 학교의 안전을 위해하거나 주변 위험환경에 대해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학생이 하나되어 적극적인 안전 캠페인 [“안전UP! happy School 학교앞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프로젝트”]을 추진하였다.
2015년도에는 학교안전관리를 위한 여건 마련에 총력을 기울였고, 2016년에는 학교안전 체제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내실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서울가산초등학교의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교육활동 여건을 조성하면서도, 내적으로 학교구성원의 예방능력 강화를 위한 학교 안전 캠페인을 on/off라인 매체를 활용한 다각적인 사전홍보와 직접적인 캠페인을 펼치게되었다. 
지난 9월 6일(화), 9월 12(월), 9월20(화) 08:00~09:00, 15:00~16:00까지 등하교시에 교직원과 학생·학부모가 주체가 되어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환경정비와 어린학생들에게 가장 사고가 많은 교통안전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특히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교통안전 분야는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확인과 학원차량들의 안전수칙을 지키는지 여부, 등굣길에 대한 안전표지판·횡단보도·신호등 설치 확인과 학교주변 여러 건축물이 계속 세워지고 있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에 큰 의미가 있었다.
    향후 등교하는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을 교육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학교 앞 차량에 대해 서행운전을 유도하는 등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번 학교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통해 불법주정차 없는 쾌적한 등하교길 조성과 사고 없는 안전한 거리조성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 학부모들이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홍보와 캠페인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한 모든 부분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