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골목길에 버려진 쓰레기가 골치 거리다. 골목길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버려진 쓰레기들로 인해 악취가 풍기고 거리 미관을 해치고 있다. 사진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8월 1일 독산동의 한 골목길 전신주 아래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봉투들이다.
  쓰레기 배출방법을 위반하면 폐기물관리법에 의거하여 100만 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여름철 건강과 깨끗한 환경관리를 위해 주민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준법 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살기 좋은 금천구를 만들기를 위해 필요시 감시활동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