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 오전 9시 32분경 아침 출근길... 시흥대로에서 장시간 작업차량으로 인해 도로정체가 심했다는 제보입니다.
시흥동의 한 제보자는 “아침 출근시간대에 위생물을 처리하는 정화 작업차량이 시흥대로의 한 차선을 막고 정차해 있어 심한정체를 빚었다.”며 “시흥대로는 평소에도 출근 8시에서 10시까지 정체가 심한 편인데 관계기관의 철저한 관리와 감독이 요구된다.”고 했습니다.    제보자는 “고민 끝에 올바른 금천구 가꾸기를 위해서는 적절한 조치가 요구된다.”며 “보도해 달라.”고 당사에 사진과 함께 알려왔습니다.
  문제의 작업차량은 정체 도로에서 작업 중이었다며 사진 파일에 20160526_093255이라고 일시가 기록된 사진을 보내 왔으며 같은 시각 또 다른 한 장의 사진은 장애인과 노약자이 이용할 수 없을 정도로 장애인과 노약자 버스 정류장 가까이에 정차하여 작업을 하고 있었다며 관련사진을 포함하여 2장의 사진을 증거라며 보내왔습니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