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장 상인회는 2월 2일 오후 9시 상인회 사무실에서 회장 및 총무 선출을 위한 재선거를 실시하였다. 재선거실시에서 후보로 나온 유 모씨가 후보연설에서 사퇴를 함으로써 김규상 후보가 무투표로 회장에 당선을 했다.
신임 회장에 당선한 김규상 후보는 “성실하고 투명한 상인회 운영을 약속한다”며 “임기 1년 동안 더욱 신뢰받는 상인회 집행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함께 인사말을 한 김동현 총무는 “무엇보다 화합이 상인들 간의 중요하다”며 “신임 회장과 함께 현대시장 상인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규상 회장은 “현대시장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저를 신뢰해 주시는 회원 모든 분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시장시설 현대화와 환경개선 사업에 매진하겠다. 그리고 고객을 위해 변화하는 시장으로 고객님과 함께 하는 현대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