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뉴스저널와 서강전문대학교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개최하고 파이팅을 했다.

  당사 투데이뉴스저널(회장 김홍년)는 서강전문학교(이사장 김준엽)와 2월 6일 서강전문학교에서 산학협약식을 가졌다.
  지역 대표 교육기관과 대표 언론사로서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상호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서강전문학교와 투데이뉴스저널는 서로 협약서를 교환하고 향후 협력할 부분에 대해 의논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상세 협약 내용으로는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유대를 강화하며. ▶언론 및 문화산업의 콘텐츠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미디어산업의 활성화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천구 미디어 산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인재 양성 협조와 ▶교육복지 증진 위한 봉사인력 지원 등에 상호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미정 부이사장은 협약식에서 “기회가 되어 지역의 좋은 언론과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지원과 자원 봉사 활동 등을 통해 서강전문학교의 인적 자원이 지역민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학교의 좋은 기사가 구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홍년 회장은 “지역 내에 우수한 교육 기관인 서강전문학교의 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고 특히, 언론이 지역 교육기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김 회장은 “교육복지를 증진을 위한 서강전문학교의 각종 프로그램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서강전문학교는 올해로 개교 15주년을 맞이하고 7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국내유일의 경찰, 복지 등 특성화 교육기관이다. 경찰, 경호, 사회복지 분야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5년 연속 경찰공무원배출에 쾌거를 이루고 있는 학교이다.
 협약에 참가한 전 서울지방교정청장인 서강전문학교 하기수 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강전문학교와 투데이뉴스저널의 발전과 행복교육, 참언론인 만들기에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에는 한국경제신문과 소비자 포럼에서 주최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전문학교 최초로 특성화 교육부문에서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학교로 선정 되는 등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학교이다.
  서강전문학교는 독산동 본교와 영등포 제2캠퍼스, 독산동 동아 콘소바토리를 중심으로 도심형 학교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www.sg.ac.kr) 확인 가능하다.

                                               정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