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나래아트홀은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안전사고 zero’의 공연장 조성을 위한 무대시설 보수공사를 2차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정부 3.0의 핵심가치인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시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금나래아트홀은 예방적 재난관리로 일하는 방식을 전환하고 세월호, 판교 테크노밸리 환풍구 사고와 같은 재난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공연장 무대시설 보수공사를 계획하였다.
  금나래아트홀은 이번 보수공사가 관람객과 무대에 오르는 공연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더불어 금천구의 공연문화를 선도해 나가가고 있는 금나래아트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