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구안보단체협의회 진재성 회장과 투데이뉴스저널 김홍년 회장이 현충일 추념행사에서 회원들과 함께 헌화하고 분향했다.

  금천구 안보단체협의회(회장 진재성)는 지난 6일 현충일을 맞아 조국과 민족수호를 위하여 희생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행사를 오전 10시 독산동 충혼탑에서 개최했다.
  이날 현충일 추념행사는 10시 호국영령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추념사, 군가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진재성 회장을 비롯한 안보단체 회원 그리고 금천구 바로 세우기 운동포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진재성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희생한 호국영령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신 여러분이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며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목숨을 바친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기 위한 행사를 하기 위해 여기 모였다”고 했다. 특히 그는 “무명용사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투데이뉴스저널 김홍년 회장은 “현충일 추념행사를 통하여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명예로운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고, 후손들의 안보의식 함양과 보훈의식 고취에 큰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승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