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과 득표 내용

박원순 현 시장과 차성수 현 구청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강구덕 시의원후보은 이원기 후보를 2표차로 따돌리고 당선했다.
김영섭 구의원 후보는 무소속으로 선거 혁명을 일으켰다.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면서 향후 구정활동에 자신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완 구의원후보는 최연소 당선과 함께 부친이 전 김만채 구의원으로 부자가 구의원이 된 경사를 맞았다.
‘나’번을 받은 후보 중에 한명의 당선자도 나오지 않았다. 여전히 ‘나’번에 대한 기대는 무너졌다.
비례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이경옥(50)후보가 당선했다. 이 후보는 (전)금천구 가정어린이집 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