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소상공회 제3대 회장에 나이균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5일 금천구소상공회는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 2대 김중엽 회장의 이임식과 제3대 나이균 회장의 취임식이 있었다.
나이균 신임 회장은 “소상공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가도 소상공을 키우려고 여러 정책을 내 놓고 있는 만큼 소상공인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행사에서 초대 회장인 김홍년 당사 투데이뉴스저널 회장과 김중엽 2대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김홍년 초대 회장은 축사에서 “나이균 3대 회장 취임으로 앞으로의 금천구소상공회가 기대된다.”며 “소상공인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