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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유태인식 천재교육법
유태인식 천재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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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26  2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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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언제 변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살아간다. 이솝은 이 이야기를 통해 그런 인간의 어리석음을 말하고 있다. 아이에게도 좋고 싫은 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은 아이가 자신과는 다른 인격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된다. 아이는 어느 때는 좋은 아이, 어느 때는 나쁜 아이가 된다. 언제나 자신에게 좋은 아이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모는 아이가 자신과는 다른 인격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잠들기 전의 ‘머리맡 이야기’는 상상력을 길러준다

지혜로운 어머니는 침대에 누워 자녀와 함께 하는 잠들기 전의 짧은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그래서 낮에 아이에게 심한 꾸지람을 했더라도 일단 침대에 들어가면 최대한 정답게 대해 준다. 아이가 하루의 삶을 평안히 마무리하고, 잠잘 때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면서 잠들기 전의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준다. 이것은 어머니가 자녀에게 직접 해 주는 지적 교육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유태인의 경우, 이때 어머니가 읽어 주는 책은 대개 구약성경이다. 성경 이야기 가운데 어린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영웅 이야기다. 아이들은 모세의 출애굽, 다윗 왕과 거인 골리앗의 싸움과 같은 이야기 속에 빠져들면서 수천 년의 역사를 단숨에 거슬러 올라가 마치 자신이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상상하게 된다.
어머니의 이런 ‘머리맡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 준다. 러시아의 혁명가로 유명한 유태인 아이작 도이처는 어렸을 때 유치원 선생님으로부터 ‘출애굽’ 이야기를 몇 번이나 들었다고 회상했다. 그 선생님은 자기 나름대로 재미있게 수식어를 붙여서 이야기를 해 주었는데, 그때마다 교실 안에 있던 학생들은 멍하니 입을 벌린 채 선생님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그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타고 홍해의 대기와 바다의 향기가 실려 오는 듯했고, 우리는 구름기둥을 움직이는 산들바람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쓰고 있다.
이처럼 잠들기 전에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는 것은 유치원이나 학교 교육을 보강하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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