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옥형)은 긴 장마와 한 여름 폭염을 맞아 공단 각 사업장에서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외 금빛휘트니스센터 및 금천구립 3개 도서관에 “주민 여름 쉼터”를 만들어 주변 체육공원과 등산객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여름쉼터 및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연일 지속되는 비와 폭염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민 여름 쉼터”는 무더위가 끝나는 9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지역주민 누구나 쉴 수 있는 “주민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립 3개 도서관(독산, 가산, 금나래도서관)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며,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여름을 맞아 일요일 자유수영 개방 행사(유료)를 진행하고 금나래아트홀은 ‘여름밤 쿨한(Cool寒) 골목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옥형 이사장은 “주민 여름 쉼터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외적인 고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시설운영을 통하여 구민만족 사람중심의 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861-1313),금빛휘트니스센터(802-9685),금천구립독산도서관(863-9544),금천구립가산도서관(865-6817), 금나래도서관(2627-2991), 금나래아트홀(2627-2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