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정보교환과 농산물 직거래사업 활성화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과 (사)전국새농민회(회장 성효용)는  10월 6일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 6층 대강당에서 박준식 조합장과 임직원, 농협중앙회 농촌자원개발부 김성훈부장. 전국새농민회 성효용 회장과  각 시·도·군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악농협과 (사)전국새농민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으로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맺으며, 상호간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통하여 농업 · 농촌, 농업발전을 위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관악농협은 지역농협과 수많은 자매결연을 맺었지만 농업인 단체와는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것으로, 전국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농업기술 정보교환과 농산물 직거래사업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자 한다고 전했다.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은“최근 이상 기후로 어려운 농업 농촌을 돕고,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도시농협의 선두주자로 관악농협은 ‘농촌사랑운동’을 통해 도농교류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농업과 농협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 농업인들과 자매의 연을 계기로 농촌지역에도 사회공헌 활동이 펼쳐 질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