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금천구서예가 협회(회장 김승선)는 강화도 전등사 및 인근 유적지 문화 탐방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들이 마련한 서예 소품과 부채그림 등으로 작품 나누기 행사를 했으며 이 밖에도 회원들의 단합을 주제로 한 여러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김승선 회장은 “푸르름을 더하는 5월의 자락에 강화도 전등사와 보문사 등 유적지를 회원들과 함께 탐방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의 화합된 오늘의 모습이 가을 진달래전시회와 서예 공모전의 성공적 개최를 의미하고 기타 올해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양승민 기자

지난 25일 금천구서예가 협회 회원들이 유적지를 탐방 행사도중 강화도 전등사에서 기념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