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재향군인회(회장 진재성)는 지난 1월16일 금천구청대강당에서 금천구 재향군인회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진재성회장은 "이곳에 계신 여러분이 6.25전쟁에서 총칼에 목숨을 바쳐 지킨 나라입니다. 오늘 이곳에는 그 주인공 되신 여러분이 모였습니다. 재향군인회는 전시에는 후방을 방어하는 당당한 안보 단체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재향군인회를 대한민국 일부정치세력과 진보세력들은 우리 향군을 정치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추리향군은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보단체입니다. 안보는 곧 국가의 존립의 문제이지 정치논쟁의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여러분 동의 하시죠? 안보는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빼앗기느냐에 달린 아주 중요한 존립의 문제라고 주장하고 싶은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라고 대회사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