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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전기 및 건축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 선정해 운영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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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4.14  1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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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15일부터 30일까지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후로 부식되거나 설치가 불량한 옥외광고물은 태풍, 장마, 집중호우 등 풍수해에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올해는 전기 및 건축 자격증 등 자격요건과 점검 장비 등 시설요건을 갖춘 업체 중 경험이 풍부한 전문업체를 선정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지역은 시흥대로, 남부순환로, 독산로 등 관내 주요도로와 학교 반경 300m 이내이다.
 점검대상은 ▲ 벽면에 설치한 간판 ▲ 돌출 간판 ▲ 옥상 간판 ▲ 기둥에 설치한 간판 ▲ 현수막 게시시설 등이다. 또한 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 금천구지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허가나 신고받지 않은 광고물까지 점검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전문가가 육안과 장비를 활용해 점검하고 지적사항이 발견되면 시정명령을 통해 6월 말까지 보수·보강 등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7월부터 9월까지 태풍이 집중되는 기간에는 협회,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순찰과 정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10월에는 태풍으로 인해 옥외 광고물의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면밀히 들여다보는 추가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157개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했고 162건의 지석사항에 대해 보수·보강, 철거 등의 조치를 취했다.
 또한 지난해 구는 풍수해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자치구 최초로 옥외광고물 협회와 협약을 맺고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철저한 점검으로 옥외광고물로 인한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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