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조영애 기자] 등촌역 2번 출구 먹자골목 입구 모퉁이에 ‘GUCCI’’이라는 라이브카페가 나온다. 이 카페는 7080라이브를 오래 경영한 대표와 ‘베로니카의 노래’등을 부른 리멤버밴드 보컬이 음악을 맡아 1일 오픈한 라이브카페다. 

 

통기타라이브와 잔잔한 7080음악과 팝송을 연주할 이곳은 매월 유명가수를 초청해 ‘ GUCCI 작은음악회’를 열어, 대중문화로부터 멀어지는 지역에 7080과 팝등 유행했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열릴 작은음악회에는 '음유시인 가수'와 '팝가수' '7080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공연할 예정으로 7080과 팝노래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