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조영애 기자]금천구가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거침입,스토킹 등 1인가구가 대상인 범죄 예방을 위해'1인가구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인가구에 지원되는 안심장비는,휴대전화로 현관상황을 실시간확인할 수 있는'스마트초인종' 과 외출시 집안의 상황을 볼수있는 '가정용CCTV' 두가지물품인데

현관문 이중잠금장치,창문잠금장치와 위급상황시 사이렌을 울리고,지정연락처로 위급 메세지를 전송하는 호신용장치 중에서 1종의 선택물품을 추가로 지원받을수 있다.

 

신청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1인가구 100명이며, 전.월세 2억5천만원 이하에 살고있는 여 성1인가구 를 우선 지원하고 선정결과는 8월중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신청은 '금천구가족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후 주민등록등본,임대차계약서 등 함께 이메일(gcfc@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금천구가 위험에 항상 노출되기쉬운  1인가구의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좋은 사업이니만큼 주변의 많은 관심과 홍보가 필요하겠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02-2627-1438) 또는 금천구가족센터(070-7487-5525,5527)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