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최기찬 시의원 “앞으로도 현장에서 장애인의 목소리를 듣고 장애인 복리향상을 위한 적극적 의정활동 이어갈 것”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기찬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10일 서울시 지체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기찬 시의원은 ‘금천구 지체장애인 쉼터 개소식’에서 장애인의 복리증진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장애인 복지 사업 추진에 헌신하여, 서울시 장애인단체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최기찬 의원은 지난 제318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에서 ‘장애인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조례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통과시키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과 예산을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하는 등 장애인 복리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을 이끌고 있다.

 최기찬 의원은 “장애인의 복리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감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문을 연 ‘금천구 지체장애인 쉼터’는 서울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흥대로 백운플러스타워 2층에 조성됐으며, 지체장애인들의 교육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위한 강의실과 재활운동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 휴식을 위한 북카페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