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디디쌤은 노코드형 온라인 강의 플랫폼 구축 지원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연동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보강교육 특화된 기능을 보완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산타의 온앤오프 하이브리드 교육 운영 자동화 서비스 ‘디디쌤‘이 기업 사내교육뿐 아니라 입시 학원가에서도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HRD 학과 겸임 교수인 디디쌤의 윤세현 이사는 플립드러닝(Flipped Learning), 어댑티브러닝(Adaptive Learning)과 온앤오프 하이브리드 러닝 등의 교육 방식을 자동화하는 방식을 설계하고 실무에 적용했으며 현재까지 4000개의 교육기관이 디디쌤의 온앤오프 하이브리드 교육 운영 자동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최근 입시학원에서도 온앤오프 하이브리드 교육 방식이 활성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코로나19의 규제가 완화되는 중에도 온라인 교육 방식의 장점을 경험한 학원 관계자와 학생들, 학부모님들까지온라인 교육의 장점과 오프라인 수업의 장점을 병행한 교육 설계 방식에 만족하며 실제 학습 효과도 높아졌다는 반응이다.

 

디디쌤에서는 이런 입시학원에서의 요청사항을 추가로 반영해 서비스를 선보였다. 별도의 디자인 부서가 없는 학원 사정을 고려해 노코드형 온라인 강의 플랫폼(쌤페이지) 구축 지원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연동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보강 교육 특화된 기능을 보완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입시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에 필요성과 교육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았던 부분이 코로나로 인해 부득이 적용한 온앤오프 하이브리드 교육에서 큰 이점을 느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했던 과정(대표적으로 보강 교육)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며 운영 효율이 높아졌고 강사 한명당 심화 과정 관리 할 수 있는 학생 수가 많아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디디쌤은 계속해서 교육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연구하고 개발하며 기업 사내교육뿐 아니라 학원가에서도 교육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