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시흥새마을금고(이사장 고광의)는 2023년 3월 9일 본점 지층 대회의실에서 본 금고 임원 및 강희선 강사, 정연순 노래교실회장을 비롯한 107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재오픈하였다.

   2023년은 본점 신규회관 이전 3주년이면서 특히, 코로나19로 휴강했던 주부노래교실을 3년만에 재오픈하고 시흥새마을금고 주부노래교실 개강 1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시흥새마을금고 주부노래교실은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여유로운 여가선용을 통하여 회원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3년 5월 28일 박종규 (전)이사장 재임 시 (구)본점 열린문화공간을 개원하여 개강하였으며, 손정기 (전)이사장을 거쳐 올해로 10주년이 되는 해이고, 개강이후 3,000여명의 노래교실 회원과 함께 하였다.

  시흥새마을금고는 2019년 2월 본점 신규회관을 준공하여 2020년 3월 9일 본점 이전 개점과 함께 지층 대회의실에 넓고 쾌적한 장소와 최신음향시설을 준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노래교실을 운영하지 못하다가, 본점 이전 3년만인 오늘에서야 조심스럽지만 회원들이 즐겁고 흥겹게 노래를 배울 수 있도록 노래교실을 다시 개강하였다. 

  또한, 본점 6층에서는 45명의 회원을 수용할 수 있는 탁구교실을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에는 본점 3층에 라인댄스와 요가교실을 추가로 운영하여 종합문화복지센터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한다.

고광의 이사장은 “사회공헌사업과 지역환원사업을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펼쳐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