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진홍기자]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된 LPG 가스 승합차에서 가스가 새어나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1월 6일 저녁 8시 40분쯤 시흥동의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LPG 승합차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어 다행이다.   소방당국이 출동해 1시간 40여 분만에 가스를 빼내는 작업을 마쳤다.

  LPG 승합차가 오래돼 가스 누출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민 40여 명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