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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윤인순 기자] 아름다운 우리시낭송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제1회 전국우리시낭송대회 예선이 지난 13일 마감됐다. 78명의 예선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3일간의 예선 심사를 마친 한국시낭송방송협회 윤일기 회장은 20명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제1회 전국우리시낭송대회는 민영뉴스통신사 우리뉴스와 한국시낭송방송협회가 주최하고 북인재교육원이 주관한다. 우리글로벌건설그룹이 후원해 열리는 본 대회는 우리뉴스 창간 1주년을 기념해 2022대한민국 우리브랜드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예선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과 음성파일 심사로 진행됐다. 예선참가자들은 음악없이 자유시 1편을 낭송하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나 음성파일로 예선을 치뤘다.
한편, 본선 참가자들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한강홀에서 순위를 다툴 예정이다. 본선대회는 배경음악을 사용할수 있는 대회로 주최측이 10여곡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음악을 선택해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 20팀 (가나다 순)
△김영숙(5664)△김영옥(8702)△김영자(4664)△김은애(5676)△김정숙(7320)△노광흔(3070)△박윤경(7882)△박정복(7483)△박찬현(2735)△부보미(5370)△우영식(1355)/황주현△유승민(0742)△이미향(6259)△이유주(0327)△조희영(5665)△주명희(8422)△하충수(4651)△형동광(5125)△한소진(9090)△주정애(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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