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센터 5층 강당에서 2022년 서울50+인턴십 9월 월례활동회를 실시했다.

 

서울50+인턴십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에서 일을 배우는 동시에 기존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생 2막의 새로운 커리어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총 40명의 참여자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사회적경제단체, G밸리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인턴으로서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일·활동으로 연계된 참여자들은 활동이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인생의 2막을 설계하고 그려가고 50+세대가 지역사회에서 경험과 역량을 펼쳐나가게 하는 인턴십 사업은 해가 갈수록 중장년들에 인기를 끌고 있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서울50+인턴십 사업 외에도 50+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