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행복을 찾는다고

온 세상 헤매고 있지.

하지만 새로운 도전이란

잠시 혼란스럽고 불행하기 마련

마침내 지친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도 돌아오지.

내가 찾던 있었네.

바로 내 안에 있었네.

행복이란

참다운 나를

사랑하는 이와 나눌 줄 아는 것.

-수잔 폴리스 슈츠의 내 안에 내가 찾던 것이 있었네 전문

파랑새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숲속의 그 나뭇가지 위에서 항상 산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찾으려고 한다.

돈은 길에도 시장 안에도 있다. 그렇다 그것이 한곳에 죽 있는 것릉 아니다. 요즘은 엎드리면

그곳에 돈방석이 있는 세상이다. 다다만 무엇을 어떠한 양질의 돈을 구하느냐가 하는 것이 분명해야만 한다.

돈이란 일정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찾으려고 하는 양식과 행복여하에 따라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눈만 뜨면 갈구하며 그 것을 찾으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것은 행복이라고 할 수 없다. 행복은 참다운 이와 함께하는 마음이 곧 행복인 것이다.

수잔 폴리스 슈츠의 국적은 미국, 행복과 애잔한 어머니대한 사랑 이야기를 많이 다루었음.

-시인 박연복 yen30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