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당사자지원사업으로 ‘50+금빛학교’ 원데이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50+금빛학교’ 원데이스쿨이란 50+당사자가 강의 콘텐츠를 제안하는 경우, 강의 제안서를 신청받아 진행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원데이스쿨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50+세대의 우수 봉사자를 대상으로 호암산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나를 찾아 떠나는 오감숲여행 교육은 호암산의 나무 이야기, 우리 숲의 새, 오감으로 만나는 숲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의의 경우 코로나19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안전하게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강의내용을 통해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금천50플러스센터 센터장은 “50+세대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교육에 더 많은 구민이 참석하기를 희망하며, 50+금빛학교 원데이스쿨은 50+세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강좌이니 구민들의 적극적인 강의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