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구청장 차성수)이 발주처로 공사를 하고 있는 대명시장 현대화 사업 공사현장에서 공사업자들의 관리소홀로 인사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사고는 6월 21일 오후 3시경 시흥동 대명시장 및 주변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공사구간 중 일부 구간의 아스팔트 공사 현장에서다.
할머니의 손을 잡고 병원을 가던 관내 모 어린이가 공사현장을 지나던 중에 아스팔트 공사장의 뜨거운 아스콘이 어린이의 허벅지에 달라붙어 심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화면에 등장하는 인물은 특정 기사와 관계없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화가납니다!!!. 얼마전 딸아이도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를 한 후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상처가 남아있어요. 그만큼 후유증이 많은 사고입니다.게다가 안전장치없이 공사를 한 관련자 분들!! 양심에 손을 얻고 생각해 보세요.. 과연 당신들의 가족중 누군가가 이와 같은 일에 처했을때 어떤 처사를 하셨을지 궁금하군요.구청분들! 공무원들 양심은 개나 줘버렸답니까???
(2012-07-19 00:59:23)
관리자 말이 정말 황당하고 웃기네여. 안전요원도 없구 공사한단 표지판도 없구 아무런 조치도 없구 길 전부를 저렇게 공사를 하다가 사고가 났는데 책임자의 말은 자기책임없구 현장에서 다친것도 아니라고 우기기만 하고 치료하라는것도 말싸움을 언능 끝내버리려고 생각없이 진정성 없이 하는 대충대충하는말인데 이건 사건이 일어난 현장의 책임 소장이 치료비를 다 물어줘야 하는 상황, 이건 엄연히 공사 현장 책임자의 잘못.
(2012-07-13 16:37:48)
기본적으로 진입금지 표시와 팬스 설치는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2차 3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후 조치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친 아이는 여자아이인거 같은데 평생 남을 다리의 화상 상처는 어떻게 책임지실건지요. 정말 황당하고 어이 없네요. 금천구청에서는 조속히 사과하시고 보상 하시길 바랍니다.
(2012-07-13 15:08:24)
도로 포장 공사하면서 기본적인 안전조치도 안 해놓고는 아이가 넘어진 건 담당자가 직접 보지 않았으니 모르겠다고요? 어이가 없네. 그리고 현장 담당자는 상주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현장대리인 쓰는건데.. 어딜 가셨나~~ 공사감독기관인 금천구청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라!
(2012-07-13 12:45:24)
시장 현대화라는게 기존의 아스팔트위에 두겹..세겹 더하는게 현대화라는건지....시장현대화가 무슨 삼겹살파는 정육점도 아니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군, 금천구가 돈이 남아서 상반기 비용지출하려고 급하게 하는거 아닌지 의심까지 가는군요, 어쨌든 다친아이 병원치료비는 당연히 돈많은 구청에서 물어주는게 맞는거죠! 주관자의 관리소홀이니까요
(2012-07-13 10:47:51)
저도 이날 애기 유모차태우고 가던길에 공사를하고있었는데 아무 간판없이 사람들지나가던지 말던지 안전조치없이 일을 하고있어서 보면서도 저거위험하겠다생각했습니다 오히려 지나가던 시민이 위험하니까 골목으로 가라고 해서 갔는데 이 다친 아이는 아무대책없이 다쳤는데 당연히 구청에서 해결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2012-07-13 09:54:03)
어떻게 저런 공사를 길을 막아놓고 하지 않는거죠? 글구 여기서 데인거 맞냐니요..? 응급처치한 병원까지 쫓아가 아스콘때문에 데인건지 확인했으니 꼭 책임을 지길 바랍니다.. 근데 책임은 둘째치고 식구들은 얼마나 속상하실까.. 아이가 치료 받을때마다 얼마나 아플까.... 속이 터지네요!
(2012-07-12 22:59:28)
저도 화상입은 아이맘의 맘을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그때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뛰고 화가 치밀어오네요 여자아이 몸에 화상 자국이 남게 생겼는데 관할구청에서 수수방관하다니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받아가시는 공무원님들 ! 탁상행정 열중하지마시고 저희같은 서민의 힘이 되어주세요
(2012-07-11 18:38:04)
어처구니 없네....이런 대공사를 하면 구청에서 안전관리 규정 준수를 발주 시방서에 기재했을 것이고. 그대로 시행했나 관리 감독을 하셨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공사하는 현장관계자는 또 무슨 뱃장이신지?? 예고된 사고였네요....
(2012-07-11 11:18:37)
시에서 공사를 맡았으면 당연히 안전조치를 해 주셔야지! 화가나네요....화면을 보면 시민들이 안전장치 없이 통행을 하는 모습이 몹시 위험하게 왔다갔다하며....우왕좌왕 시민들을 생각 했다면 이건 아니죠...한 아이가 희생양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2012-07-11 07:14:04)
역시 금천구 맞구만!! 구청이 지역주민을 무슨 자기네 봉으로 생각하니 이런일이 생기지... 아마 잘사는 강남이나 평촌, 분당같은 동네에서 이런 아스팔트 공사를 한다면 절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죠, 주민들 통행 방해되게 한창 대낮에 공사나 제대로 할수있을까? 부자동네 였다면 아마 늦은밤이나 새벽에 하지 않았을까요? 주민의 편의를 생각해서요,,공무집행자의 주민 편의를 생각하는 맘은 개나줘버렸는지,...
(2012-07-10 23:30:47)
시장한복판인데...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유모차끌고 다니는 사람도 보이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많은데..
안전조치도 하지않고 작업을 하다니 너무 하는거 아닙니까?? 여자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것 같은데.. 같은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이런곳에서 작업을 할때는 위험하다는 간판이나 마네킹같은것을 세워놓아야하는거 아닙니까??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나...원.. 참...
(2012-07-10 20:0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