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시흥새마을금고는 2021년 6월 25일 창립45주년기념식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 김지윤본부장, 구로 금천구이사장협의회 이계명회장, 본금고 고문, 전현직임원, 대의원, 우수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진했됐다.

 창립45주년 기념식에서 고광의 이사장은 “그동안 45년을 넘어 앞으로 100년을 시작하기 위한 중단기 비젼으로 거래하는 고객이 행복한 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전략으로 "자산 5,000억원, 200억원의 적립금을 제시하며 규모에 걸맞는 금고로서 지역사회의 상생하는 금고를 만들것" 이라며 "앞으로 서비스향상과  노래교실 운영 등 지역상생 및 환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회원의 풍요로운 미래를 함께열어가는 새마을금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립45주년기념식에서  그동안 금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관계자들에게 표창했다.

표창수상자는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에 김택수님, 임송재님, 고광의 이사지장이 서울지역본부장표창은 강옥분씨, 이사장표창은 양원갑, 김문갑, 안정준씨가 수상했다.

특별히 공로패는 故김북술님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