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 민주기자]  2019년 11월에 문화정원 아트홀은 개관 4주년을 맞이한다.
  ‘공장을 삼긴 문화정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4년간, 금천구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주민들의 문화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해왔다.
   개관 4주년을 맞이해, 지난 4년간의 문화정원 아트홀의 행적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정원 아트홀에서는 개관 4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였다.
   11월 7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1부에는 행사 개막식이 열려 지역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문화정원 아트홀의 지난 4년을 돌이켜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2부는 <임지훈의 7080콘서트>가 열렸다. 임지훈은 80년대 중반 허스키한 목소리로 “사랑의썰물” “회상”, “누나야”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포크가수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직 임지훈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로 깊은 늦가을 감성을 관객에게 선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