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뉴스-민주기자] 공병권 정의당 금천지역위원장이 연임됐다.
정의당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과 현장 투표로 ‘2019 전국동시 당직 선거를 실시하고 이 결과로 금천지역위원장에 공병권 위원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공 위원장은 2012년 정의당 창당과 함께 금천지역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2013년 지역위원장으로 추대돼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공 위원장은 “지역위원장을 맡아 그동안 역할을 했다고 했는데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며 “좀 더 힘 있게 자리를 잡겠고,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공 위원장과 함께 부위원장에는 심용진 당원이 당선됐다. 임원들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