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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심 '대변화 이끈다.'
진홍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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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9  21: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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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부분>, 금천구심의 대변화가 진행중이다.

 금천구심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개발이 지지부진했던 금천구 시흥동 금천구청역 앞 일대가 대변화 중이다
  금천구는 1번 국도와 경부철도가 지나가는 서울의 중요 관문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구로구, 관악구와 경계를 이루며 서울과 경기도 광명시, 안양시를 잇는다. 금천구와 강남구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16년 개통하면서 교통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단축됐고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계획, 금천구청역 역세권 복합개발추진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금천구 옛 대한전선 부지에 계획되어 있는 금천구민 숙원사업인 종합병원 건립에 서울시 도시계획관리 조례가 개정되어 병원 건립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편집자 주>

# 종합병원 건립 조례개정 통과...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열람공고

 금천구 최기찬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관리 조례 일부개정안’이 지난 30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023년 개원을 목표로 종합병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천구는 최근 도시관리계획(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대한전선부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결정안의 열람공고를 했다.
  이는 시흥동 옛 대한전선 부지에 종합의료시설을 짓는 세부 개발계획의 결정을 위한 주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금천구청역과 인접한 시흥동 113-121번지 일대 8만985㎡면적에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보건소 등을 포함해 지하 5층~지상 18층, 880병상 규모의 종합의료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연면적만 19만㎡에 이른다. 개발계획의 세부결정을 위해 주민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이는 시흥동 옛 대한전선 부지에 종합의료시설을 짓는 세부 개발계획의 결정을 위한 주민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 996가구와 부대시설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올해 6월 종합병원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되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여기에 금천구는 4월 23일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개발구상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금천구청역 복합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구는 오는 8월까지 개발구상 용역을 완료하고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천구청역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1981년 건립 이후 40년 가까이 돼 역사시설이 노후됐다. 특히 경부선 상부의 고압전류와 낡은 철조망 등 위험시설로 둘러싸여 주민들이 역사와 철도 횡단육교를 이용하는데 상당한 불편함을 겪어왔다.
  구는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을 민선7기 핵심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지난해 11월 금천구 코레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간 금천구청역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개발구상 수립용역’을 통해 금천구청역과 주변 철도부지에 대한 전체적인 개발방향과 세부계획(안)을 수립한다.
  개발계획은 2단계로 나뉜다. 먼저 1단계 계획에는 ‘역사 현대화사업’과 G밸리 내 젊은 층을 유도하기 위한 폐저유조 부지 활용 ‘주택 및 창업 공간’ 건립 등이 담길 예정이다. 또 2단계로는 연탄공장 부지에 대한 개발방향을 구체화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복합개발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성과 편의성 강화는 물론 G밸리 배후도시로서의 기능 강화를 통해 일자리, 주거문제 등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라며며 “금천의 얼굴인 금천구청역을 금천의 새로운 상징으로 주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4400가구 입주... 미니신도시

  지난 4월1일 960가구 규모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이 마지막으로 입주를 시작했다. 
  롯데건설의 금천구청역 역세권 일대에 조성한 연면적 약 70만㎡ 규모의 복합단지 개발사업이 마무리됐다.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사업의 마지막 입주가 시작되면서 총 44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가 조성됐다.    롯데캐슬 골드파크는 주거시설 '롯데캐슬 골드파크 1~3차', 오피스텔 타워 960, 상업시설 '마르쉐도르' 등으로 구성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1차(1743가구)는 2016년 11월, 2차(470가구)는 2017년 9월, 3차(1236가구)는 2018년 10월 입주를 마쳤다. 서울 내에서 과거 그리고 미래에도 보기 힘든 4400여 가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 960’ 입주를 통해 마침표를 찍었다.

# 금천M타워, 조기분양... 최근 입점 시작

   금천구청역사 앞 바로 약 60M 거리에 초역세권으로 최근 준공한 금천M타워(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113-112일원, 113-87번지 외 5필지)는 풍부한 고정수요와 유동인구로 투자가치를 높이는 건물로 조기 분양이 끝나 최근 입점을 서두르고 있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 ‘금천M타워’는 의료와 교육, 근린시설로 구성된 14층 복합상가다.
  ‘금천M타워’ 복합상가는 길 건너편에 상근 직원 약 1.000명이 근무하는 관공서인 금천구청 고정 수요와 금천구청역과 시흥사거리간 1일 약 33,000여 명의 유동인구가 이용하고 있다.
  이 지역은 금천구청 외에도 신림동에 있던 금천경찰서가 이곳에 신축 준공했다.

 # 필승아파트 . 무지개아파트 등도 재건축 진행

  ‘금천M타워’인근 옛(舊) 필승아파트의 개발과 무지개아파트의 재건축도 진행되고 있다.
   옛 필승아파트는 금천구 시흥동의 노후 군관사로 38년만에 주상복합건물로 재개발된다.  상가와 임대주택 등이 계획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월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구윤철 제2차관 주재로 ‘2019년도 제2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노후 군관사인 옛 필승아파트 부지를 국유재산 위탁개발 대상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처리했다.
  필승아파트는 1981년에 건설된 국유재산으로, 금천구청역 인근에 위치하며 노후도가 심각한 대표적인 도심 내 미활용 유휴 국유재산이다.
  필승아파트와 바로 인접한 무지개아파트도 재건축사업이 진행중이다.
  무지개아파트는 1980년 사용승인 돼 38년이 경과된 노후ㆍ불량 공동주택단지다. 준공 후 오랜 시간이 흘러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지속적으로 호소해 온 지역이다.
  무지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금천구 시흥대로73길 11(시흥동) 일대 2만8336㎡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원 수는 698명(토지등소유자수 744명)이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993가구(소형주택 포함)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다양한 개발호재로 현재의 기대와 미래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곳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이 지역은 종합병원과 금천구청역사 개발, 옛 필승아파트와 무지개아파트뿐 만아니라 목화빌라 등 빌라 10여 개동이 재개발될 예정이어서 금천구청과 구청역사 주변은 수년 내에 상상이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금천구청역사의 재개발이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금천구심에는 금천경찰서, 금나래초등학교, 롯데마트가 있고 대규모 판매시설 마르쉐도르, 호텔(모두투어리츠 매입), 오피스, 근린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특성이 명확하고 입지적 조건까지 갖춘 지역이라면 그에 따른 부가가치가 높아 질 것”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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