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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현재 공사 중인 광역철도 노선 개통 언제?
노익희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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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8  1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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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도시철도란 도시 내부에서 주로 달리며, 광역철도는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게 주목적이다. 예전부터 서울 지하철과 수도권 전철이라는 말을 써왔기 때문에 대체로 도시철도를 지하철, 광역철도를 전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서울시가 관할하는 지하철 1~9호선이 존재하고, 우이신설 경전철도 운행 중이다. 반면 서울시가 아닌 타 기관이 관할하는 전철로는 1호선과 직결 운행하는 경인-경부-경원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 분당선, 신분당선, 공항철도 등이 있다.
  서울 지하철은 9호선까지의 건설을 대략 마무리 짓고 경전철 신림선, 동북선 등을 진행하면서, 차기 노선을 준비 중이다. 마침 지난 2월 20일 서울시는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총 11개 노선(조건부 1개 포함)의 추진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울 지하철의 연장 사업이 진행 중이기는 하나, 대부분 서울시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비해, 수도권 광역철도 노선들은 현재도 서울시 안에서 활발히 공사가 진행 중이라 주목된다. 광역철도는 기본적으로 서울과 외곽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지만, 서울시내에도 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도심 구간은 도시철도 기능도 수행하는 게 특징이다.
  왕십리와 선릉, 수서를 잇는 분당선 전철이 강남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지하철 역할을 하고 있는 게 대표적이다. 아울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차기 노선들은 대체로 경전철이지만, 이들 신설 광역전철은 모두 기존 지하철과 같은 크기의 중전철인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이와 같이 향후 서울시 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서울시내 광역철도는 4개 노선이 있다.
 그 중 신안산선은 안산, 시흥, 광명을 거쳐 서울 금천구로 진입하는 신설 광역철도다. 서울 시내 구간은 석수~시흥사거리~독산~구로디지탈단지~대림삼거리~신풍~도림사거리~영등포~여의도이다. 이 중에 석수~영등포 구간은 1호선의 대체 역할도 하며, 동서로 지나가는 9-1-7-2호선을 남북으로 이어주는 역할도 한다. 이렇게 되면 씨줄과 날줄이 엮이듯 철도망이 촘촘해져서 서울시내 지하철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는 것이다. 서울 서남부 지역은 공단 이미지가 남아 있는 대체로 낙후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예전 공단 지역에 각종 IT기업들이 들어오며 서울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교통을 편리하게 해주는 신안산선 전철까지 들어온다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신안산선은 KTX가 정차하는 광명역을 지나므로, 서울 서남부에서 KTX를 타기 위해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역방향 이동을 해야 하는 불편도 개선될 것이다. 신안산선은 올해 착공하여 2024년 개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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