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의 별' 강건문학 발대식과 서울모임이 서울 동서울호텔에서 16일 개최됐다.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지난 16일 서울 동서울 호텔에서 '문학의 별' 강건 문학의 발대식과 서울모임이 열렸다. 총 17명의 발기인과 내빈들이 참여해 발대식을 마쳤다.

이날 발대식에서 강건 문학(백태현 대표)은 강건 문화사의 계열사로 "문학의 별이 되겠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발대서를 선포했다.  

<강건문학 선포식 발대서 전문>

강건문화사의 강건문학 발대식에 참석해준신 귀빈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강건문화사는 신설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여섯 개의 계열사와 SNS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강건문화사는 먼저 강건출판사로 출범하였으며 월간시선 잡지 사업부를 갖추었고 GG 쇼핑과 GG 컴퍼니 그리고 가시문학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건문학이라는 문단의 시작을 알리려고 합니다.

강건문학에서는 작가가 되기위한 아카데미와 등단의 꿈을 가지고 계신분들께 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또한 저자로서의 길을 가게 출판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출판 기념회, 등단식, 공모전, 문학기행, 작가탐방 인터뷰, 언론보도, 방송출연등 크고 작은 행사를 주관하게 될 것입니다

강건문학은 표어 "문학의 별이 되겠습니다." 를 내세워 바다의 등대와 같은 문학의 지평을 여는 길잡이가 되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자산이자 자원입니다. 자신은 있지만 자만하지 않는 실력은 있지만 거만하지 않은, 사람의 귀중함을 아는 강인하고 건강한 글을 쓰고 찾아가는 강건 문학이 되겠습니다. 이에 전 세계에 강건 문학의 출범을 선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