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옥란)은  4월5일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하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상담관련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남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으로는 구로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 금천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신보건세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서울시립금천청소년쉼터, 영등포구의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신보건센터,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 12기관이다.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 및 학교 적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적응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폭력의 가, 피해학생의 심리치료 지원 등 학생 위기 단계별 맞춤식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등 학교, 교육청, 유관기관에서 통합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