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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만에, 가산동 구로고가차도 철거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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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8  11: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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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구 가산동과 접한 디지털단지오거리(구 가리봉오거리)위의 구로고가차도가 12월 11일 0시부터 사당방면 통제를 시작으로 41년만에 철거한다.
  금천구와 구로구간 지역단절을 야기하고 가리봉오거리) 지역상권 침체와 도시 미관을 저해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철거를 요청해왔던 지역이다.
  1970년도부터 80년도 도심 교통난 완화와 강남~강서 간 빠른 이동을 우해 설치되었던 구로고가차도는 완전 철거돼 2019년 3월초 차량통행이 가능해진다. 내년 4월말이면 주변 보도확장 등의 모든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곳은 준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 제3종일반주거지역 상업지역으로 생활권이 형성되어있지만, 주변은 준공업지역으로 공장이 많은 지역이다.
마리오아울렛, W-MALL, 현대아울렛 등 할인 쇼핑몰이 많아 평일 주말에도 출.퇴근 시간에 교통정체가 상당한 곳이다.  앞서 서울시는 한남2고가차도의 철거 일정을 발표했다가 차도 전면통제로 발생할 교통혼잡 대책이 미흡하다는 내부 지적에 철거 일정을 1년여 연기한 바 있다.
 구로고가차도 철거는 이 같은 상황의 재발을 막기 위해 공사 중 소통대책을 원활히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철거 사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구로고가차도 철거는 지난 2016년 발표된 ‘서울 시내 고가차도 8곳 철거계획’의 첫 케이스다.   서울시는 △한남2고가 △구로고가 △노들남고가 △노들북고가 △선유고가 △사당고가 △강남터미널고가 △영동대교북단고가를 총 3단계에 거쳐 철거하기로 했다.   이중 구로고가와 한남2고가를 통행속도 감소율, 경제성과 같은 철거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1단계 철거대상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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