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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구청장, ‘생활 SOC’ 구축 에 박차금천경찰서 이전 완료... 내년 금천소방서 완공 예정, 금천소방서 부지... 토지 소유권 이전 완료
민주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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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8  11: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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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민주기자]  금천경찰서가 12월 10일부터 금천구청 옆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인접 관악구 조원동 청사에서 금천구 시흥동 시흥대로73길 50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신청사는 1만 2685㎡ 부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신청사 종합민원실 1층에는 모유 수유실과 장애인 우선 배려 창구가 있으며 △인권보호를 위한 창살 없는 유치장·모니터 관리 시스템 △피해자와 피의자 분리 수사 공간 △개별 조사실 26개와 진술 영상 녹화실 9개 등을 갖췄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7기를 맞아 금천구가 자족도시로서 자리 잡기 위해 생활 SOC와 교통 등의 인프라를 갖추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유 구청장은 취임 후 6개월여 동안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 △신안산선 개통 △공군기지 이전 △종합병원 유치라는 구의 대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밤낮없이 달려왔다.
 구는 금천소방서 건립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역 소방서가 없는 자치구로, 주민의 안전 보장과 안정적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소방서 건립이 시급했다.
  지난해 독산2동에 소방서 건립사업을 추진했으나, 건립부지 인근 주민의 반대 의견 등에 부딪혀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구와 서울시, 외부 전문가 등과 함께 이견이 있는 주민과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하면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금천소방서는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금천소방서 토지보상 위탁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수탁보상부는 금천소방서 예정부지 토지보상이 끝나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소방서건축을 위한 실시설계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토지 소유권 이전이 완료된 도로변 건물에는 “금천구민의 안전을 책임질 금천소방서를 조속한 시일내에 건설하겠다”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소방서에는 안전 체험교실과 주민 쉼터, 북카페 등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금천구는 종합병원 유치, 금천구청역사 복합개발은 관련 전담 실무조직을 꾸리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나가고 있다. 구는 서남권이 그간 상대적으로 개발이 미진했지만, 사통팔달로 교통이 연결된 요충지인 만큼 관문도시로 역할을 전환할 시점으로 보고 서울시의 균형발전 정책을 지렛대 삼아 교통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 안산시·시흥시를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연결하는 신안산선 개통 사업은 2023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유 구청장은 “도시개발 계획으로 묶였던 것들이 조금씩 풀리면서 제대로 된 도시를 설계해가고 있다”며 “금천의 위상이 과거 서울의 ‘변두리’였다면 이제는 서남권의 관문도시로서 전환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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