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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첫눈'이 ‘폭설’… 37년 만에 가장 많이 쌓여
이세재  |  gcn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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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7  1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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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 11월 24일 새벽 3시간 동안 눈이 8.8cm나 쌓이면서 첫눈으로는 37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호압사 입구 눈쌓인 호압산문 앞으로 한 등산객이 추운 눈길을 걸어 내려오고있다. 사진오른쪽 : 예기치 못한 많은 눈이 내려 구청의 관련 공무원들은 눈치우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금천뉴스-이세재기자] 11월 24일 새벽부터 첫눈이 왔다. 3시간 동안 눈이 8.8cm나 쌓이면서 첫눈으로는 37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눈구름대가 이날 새벽부터 밀려오기 시작해 금천구를 포함하여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습 폭설이 내렸다.
 첫눈 관측을 시작한 1981년 이후 가장 많았다. 전국 곳곳엔 대설특보도 발효됐다. 예기치 못한 많은 눈이 내려 구청의 관련 공무원들은 눈치우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인근 구로구와 관악구 등지에서 눈길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오후 들어 눈구름이 빠르게 북동진하면서 눈은 대부분 잦아들었고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휴일인 일요일부터 맑은 하늘을 되찾았고, 추위가 누그러졌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 이맘 때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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